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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의 진실을 밝히는 완벽한 분석! 남성 전립선 건강부터 탈모에 대한 영향까지 실제 효과를 살펴보고 과학적 근거와 어느 것이 진실인지 명확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정보는 다음의 정보를 찾으시는 분에게 유용합니다.
- 쏘팔메토 효능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찾으시는 분
- 이 식물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 정보를 찾으시는 분
- 논란이 되는 효능 진실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알고 싶으신 분
바로 하단에서 남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쏘팔메토 효능에 관한 진실을 지금부터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차례
현재까지의 흥미로운 사실
쏘팔메토는 미국 남동부(플로리다 지역)가 원산지인 식물로 톱 형태의 잎을 가졌다고 해서 영어로는 ‘saw palmetto’ 또는 ‘American dwarf palm tree’라 불립니다.
이 식물의 열매를 옛 인디언 원주민이 남녀 생식기 장애 및 각종 질병으로 인한 기침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 결과 관련 효과가 없다는 언론보도가 많이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사용된 이 성분이 왜 논란이 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그러한 쏘팔메토가 가지고 있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우선 살펴보겠습니다.
이 챕터의 요약
- 이 식물은 생명력 강한 나무로 그 열매는 수백 년 동안 건강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 이 식물의 추출물은 전립선 건강 유지 도움 효능으로 식약처가 허가 하였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재평가 제도에 따라 2018년 그 효능이 다시 인정되었습니다.
쏘팔메토 열매 수백년 동안 사용되었습니다.
이 식물은 부채꼴 모양으로 Serenoa 속으로 분류되는 유일한 종의 야자나무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지만 700년 이상 살 수 있을 만큼 생명력이 매우 질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민간 의학 분야에서는 이 열매를 수백년 동안 전립선 질환 치료제로 사용하였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미국 남동부 아메리카 인디언 원주민들은 1700년대부터 남성 비뇨기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쏘팔메토 열매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열매가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는 1800년대로 거슬 올라갑니다. 1800년도 미국의 식물학자 존 로이드(John Lloyd)라는 사람은 이 식물을 먹은 가축이 다른 동물에 비해 더 건강하고 더 살이 찐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초기 미국에 정착한 정착민들이 인디언 원주민이 이 열매를 복용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한 결과 체중이 늘어나고 건강이 개선되며 특히 생식기능이 더 좋아지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민간 분야에서 쓰이던 용도는 미국 의사인 J. B. 리드 박사가 1879년 4월 미국 약학 저널에 의학적 효능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며 처음 공식화되었습니다.
이후 미국 건강식품 시장을 중심으로 남성 전립선 비대증과 생식 건강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사용돼 왔으며,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기능성 원료입니다.
쏘팔메토 효능은 미국에서만 인정받은 것이 아닙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 성분입니다.
다음 절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지하는 쏘팔메토 효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로 식품안전나라의 원료별 정보 검색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 해당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 검색결과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선택 후 보고서를 선택합니다.
- 식약처가 인정하는 기능성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정식 공지하는 쏘팔메토 효능은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입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생산 제조기준 및 기능성 요건에 적합할 경우 누구나 해당 원료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이 식물의 열매 추출물로 제조된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소비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 기준 시장에 출시된 관련 건강기능식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총 424종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재평가 결과 효능이 유지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를 재평가하여 해당 원료가 정말 그 기능을 가졌는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다시 검토합니다.
이런 정책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제도’라고 합니다.
쏘팔메토 효능도 이러한 정책에 따라 2018년 재평가되었으며 그 결과는 아래의 인용과 같습니다.
기인정 기능성 내용: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재평가 결과 세부 내용: 유지
즉 최초 효능 인정 후 그 효능이 적절한지 재평가 결과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효능이 다시 인정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쏘팔메토 효능을 가지는 많은 제품이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쏘팔메토로 전립선 UP 이제, 전립선 사군자의 숨겨진 효능!
전립선 사군자 효능과 가격, 전립선을 위한 4가지 사실(+구입경험)
쏘팔메토 효능 대표적 5가지
이 부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이 식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국내 및 국외 공인된 기관이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과학적인 증거를 같이 기술하였습니다.
이 챕터의 요약
- 쏘팔메토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전립선 건강 유지 도움입니다.
- 두 번째 쏘팔메토 효능은 배뇨장애 개선과 탈모를 예방입니다.
- 그 외 남성 호르몬 증가와 염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쏘팔메토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립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전립선이 건강해지면 남성 비뇨기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전립선 비대증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르몬 문제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비만으로 비만세포에서 발생는 호르몬으로 인하여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 개선에 이 식물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제조기준
출처: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
(1) 원재료 : 쏘팔메토(Serenoa repens) 열매
~
2) 최종제품의 요건
(1) 기능성 내용 :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2) 일일섭취량: 로르산으로서 70～115 mg
위와 같이 ‘전립선 건강 유지 도움’ 효능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되는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정보 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쏘팔메토의 효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사실입니다.
2. 남성의 배뇨장애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 남성의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요로가 압박되어 배뇨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의 추출물은 비대해진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켜 요로 압박을 줄이고 배뇨장애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킵니다.
β-시토스테롤 농축 쏘팔메토 오일로 치료한 피험자는 위약에 비해 12주 치료 시작부터 종료까지 IPSS, AMS, ADAM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배뇨 후 잔류량(p <0.001), 전립선 특이항원(PSA), 5α-감소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0.01). 또한, 농축 쏘팔메토 오일을 섭취한 피험자의 최대 요속과 평균 요속(p <0.001), 혈청 유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위약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출처: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위 인용 연구는 12주 동안 진행된 한 소규모 연구입니다.
여러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화합물인 베타시토스테롤이 풍부한 이 식물의 오일을 매일 1,000mg씩 섭취한 남성과 농축 쏘팔메토 오일을 섭취하지 않은 남성을 비교한 연구입니다.
연구결과는 인용과 같이 이 식물의 오일을 매일 섭취한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성 비대증(BPH)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쏘팔메토 효능은 요도와 방광의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여 배뇨 과정을 원활하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요로 기능이 개선되고 배뇨 시 통증이나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남성 탈모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을 포함하여 호르몬 및 약물 사용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흔한 현상입니다.
쏘팔메토는 이러한 상황에서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탈모 방지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SP(Saw palmetto, 쏘팔메토)는 두 가지 5α-환원효소 동형체의 경쟁적 비선택적 억제제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핵 흡수를 차단하고 안드로겐 수용체에 대한 DHT 결합 능력을 거의 50%까지 감소시킵니다.
출처: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위 인용의 연구에 따르면 이 식물은 테스토스테론을 탈모와 관련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다른 성호르몬으로 전환하는 효소인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자세히 알아보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는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모발 성장 주기를 짧게 만들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쏘팔메토 효능 중 하나가 모낭에서 탈모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흡수를 거의 50%까지 감소시켜 탈모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국소 및 경구용 SP(Saw palmetto, 쏘팔메토) 함유 보충제를 사용한 결과 전체 모발의 질이 60% 개선되고, 총 모발 수가 27% 개선되었으며, 환자의 83.3%에서 모발 밀도가 증가했고, 52%에서 질병 진행이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위 7개의 연구를 검토한 한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를 함유한 경구용 및 국소용 보충제는 탈모 환자의 모발 품질을 60%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모발 총수가 27% 증가시켰으며 83%의 모발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표적인 탈모 치료 약인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기전입니다.
하지만 탈모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강력한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4. 남성 호르몬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의 대표 주자인 테스토스테론은 신체의 근육량, 성욕과 기분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소할 수 있습니다.
SPSE(쏘팔메토 초임계 CO2 추출물)의 생리 활성은 다수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임상시험에 사용된 헥산 추출물과 처방약 중 표준 치료제로 확립된 피나스테리드에 대해 보고된 것과 일치합니다.
출처: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위 인용 연구에 따르면 남성 탈모 치료제의 대명사인 피나스테리드의 기전과 동일하게 쏘팔메토가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식물은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시키는 5알파 환원 효소 활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따라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되는 양이 줄어듬에 따라 남성 호르몬 수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식물의 보충제를 복용하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남성 건강 유지의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항염증 성분이 있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Serenoa repens(쏘팔메토)는 비만 쥐에서 높은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보여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출처: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이는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쏘팔메토 추출물을 투여한 연구에서 입증되었으며, 연구 결과 염증과 부기가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항염증 특성이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쏘팔메토 효능보다 더 좋은 전립선 사군자!
전립선 사군자 효능과 가격, 전립선을 위한 4가지 사실(+구입경험)
쏘팔메토 부작용 (+주의사항)
이 식물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쏘팔메토 효능은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소화계통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대체 요법이나 호르몬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챕터의 요약
- 쏘팔메토 부작용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메스꺼움 등 소화계통 부작용입니다.
- 남성 호르몬을 변화시키는 작용 원리에 따 성인 남성만 섭취를 권합니다.
- 탈모 치료제 등 의약품과 병용 섭취 시 상당한 주의를 요합니다.
소화계통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남성만 섭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지하는 부작용으로는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등 소화계통의 부작용과 알레르기 체질에 따른 과민반응의 부작용이 있으며 아래의 인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섭취 시 주의사항
출처: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
(가) 성인남성만 섭취할 것
(나) 수술 전후,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 등 복용 시 전문가와상담할 것
(다) 알레르기 체질 등은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을 나타낼 수 있음
(라) 메스꺼움 등 소화계통의 불편함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식사 후 섭취할 것
(마)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살펴보았던 쏘팔메토 효능의 기전이 대부분 남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반드시 ‘성인 남성만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식물의 주요 효능 중 하나가 남성 호르몬을 변화시키는 효과에 따른 것으로 여성이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약품과 병용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쏘팔메토 효능의 대부분은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기전에서 나옵니다.
이러한 이유와 시중 탈모 치료 약과 동일한 작용을 한다는 특성으로 의약품과 병용 섭취할 경우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 항응고제 및 항혈소판제와 병용 섭취 시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출처: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
02 이론적으로 쏘팔메토는 호르몬 치료를 방해할 수 있어요!
03 쏘팔메토는 아래 의약품(피나스테리드 등)의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항응고제 또는 항혈소판제의 가장 대표적인 의약품은 아스피린 성분의 아스피린정 등의 의약품입니다. 또한 이부프로펜 성분의 의약품인 애드빌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과 쏘팔메토를 같이 복용할 경우 출혈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정 등의 의약품이나 테스토스테론 성분의 남성 호르몬제나 옥산드롤론 성분의 남성호르몬제와 같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쏘팔메토로 전립선 UP 이제, 전립선 사군자의 숨겨진 효능!
전립선 사군자 효능과 가격, 전립선을 위한 4가지 사실(+구입경험)
쏘팔메토 효과 없다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그러면 이 정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쏘팔메토 효과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쏘팔메토 효과 없다’라는 논란은 계속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논란이 본격화된 것은 바로 한국보건의료원이 수행한 ‘전립선비대증에서 쏘팔메토 추출물(Serenoa repens)의 효과 및 안전성’ 이란 이름의 의료기술재평가보고서가 그 시작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연구는 문헌 고찰 즉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연구 제시하고 있는 결과를 다시 검토하는 연구로 이 연구에서는 총 7편의 기존 쏘팔메토 관련 연구를 평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요약은 하단 인용과 같습니다.
쏘팔메토 추출물 소위원회에서는 총 7편의 체계적 문헌 고찰 문헌(일차문헌 4~40편 포함)을 검토한 결과, 전립선비대증에서 쏘팔메토 추출물은 안전성 측면에서는 큰 우려가 없으나 전립선비대증 개선 효과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없다고 평가하였다.
출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내용을 더 쉽게 풀이하자면 전립선비대증 질병 개선을 목적으로 쏘팔메토 효능이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그럼 우선 드는 의문점은 바로 앞서 살펴본 연구 결과와 상충한는 사실입니다.
꼼꼼 건강iN의 의견은 과학적 연구 결과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대중이 어떠한 태도와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쏘팔메토에 관한 미디어 광고와 대중의 인식은 ‘치료제’라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연구는 이제는 쏘팔메토 효능 인식을 ‘치료제’가 아닌 ‘보조제’라고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립선 건강 수호자!
전립선 사군자 효능과 가격, 전립선을 위한 4가지 사실(+구입경험)
쏘팔메토 진실
우리는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개선에 쏘팔메토 효능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진실에 더 접근하기 위해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개선’이 아닌 ‘전립선 건강 유지 및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과연 진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챕터의 요약
- 쏘팔메토 효능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치료제의 효능은 미비합니다.
- 소변 속도 개선과 야뇨증 감소에는 효과가 있으나 전립선 크기나 잔유량 개선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 전문가들은 전립선 건강 유지 및 개선 목적으로 효능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의사가 말하는 쏘팔메토 진실
이 부에서는 과연 의사가 바라보는 쏘파메토 진실이 무엇인지 유튜브 영상을 기본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 정보의 근거 자료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의 기준에 따라 영상을 선발하였습니다.
- 영상에 얼굴이 노출된 영상 또는
- 채널 운영자가 의사 또는 공인된 기관이 운영하는 영상
- 유튜브가 WHO가 정의하는 보건 정보라는 태그를 붙인 영상
이 조건에 따라 5개 영상을 선별 및 분석하였으며,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결론 부분부터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1.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는 얼마나 도움이 될까?’
- 전립선 건강에 도움은 됨
- 유럽 및 미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쏘메토’라는 쏘팔메토 성분의 약이 있음
- 전립선 건강을 도움을 위해 복용해도 되지만 의사의 진료를 보는 것이 좋음
영상 2. ‘쏘팔메토 그냥 먹으면 안되는 이유 !!!’
- 식품의 개념으로 보조적 효과만 기대할 수 있음 (치료제가 아님)
- 현재까지 연구 결과로는 전립선 비대증 개선을 위한 쏘팔메토 효능은 미비함
- 전립선 문제는 전립선암으로 발전될 수 있음
영상 3. ‘쏘팔메토추출물, 진짜로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이 될까?’
- 쏘팔메토 추출물 복용은 소변 속도 개선과 야뇨증 감소에 효과 있음
- 하지만 전립선 크기나 잔유량 개선에는 큰 효과가 없었음
영상 4. ‘남자한테 참 좋다는 쏘팔메토, 그 효능은?’
- 먹고 증상이 좋아졌다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 하지만 쏘팔메토를 이용해서 치료가 된 적은 없음
- 쏘팔메토는 해롭지 않으며 전립선 건강 증진 및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은 좋음
쏘팔메토 효과 없다는 진실
신뢰성 있는 의사가 운영하는 영상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의 의견으로 종합할 수 있습니다.
-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며, 유럽 및 미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 쏘팔메토 효능은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제가 아니라 건강식품의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보조적 효과만 기대할 수 있다.
- 이 식물의 추출물 복용은 소변 속도 개선과 야뇨증 감소에 효과가 있지만, 전립선 크기나 잔유량 개선에는 큰 효과가 없다.
- 효과에 대한 의견은 상충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양제 중 전립선에 확실히 도움되는 것은 쏘팔메토 성분이다.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쏘팔메토 효과 없다의 진실은 아래 2개 문장으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효능이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 하지만 ‘전립선 건강 유지 및 개선’ 목적으로 효능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결론입니다.
쏘팔메토 효능보다 더 좋은 전립선 사군자!
전립선 사군자 효능과 가격, 전립선을 위한 4가지 사실(+구입경험)
결론 및 요약
여기까지 과학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쏘팔메토 효능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과 논란이 되는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알아본 사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식물의 열매 추출물은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효능을 인정하였으며, 2018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제도에 따라 전립선 건강 유지 효능이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 남성의 전립선 건강 유지와 배뇨장애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탈모 예방과 남성 호르몬 증가에 기여하고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복용은 대체로 안전하며 부작용이 적습니다. 하지만 소화계통 부작용과 호르몬 수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치료나 피임약 복용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전립선 비대증 (치료) 효능은 미비하지만, 전립선 건강 (유지 및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를 잘 활용하여 당신의 전립선 건강을 지키시기를 기원합니다.
꼼꼼한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정보로 사람들을 돕습니다.
의과대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연구원
